영주시, 9월 30일 시청 전정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오는 9월 30일 시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헌혈운동은 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고 고령화로 수혈 수요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헌혈에 참여하려면 16세 이상 69세 이하의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의 체중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해외여행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코로나19 확진 후 10일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 일부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다.

참여자는 대한적십자사의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미리 전자문진을 작성하거나, 현장에서 정보무늬를 인식해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전자문진을 완료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헌혈운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일에도 시청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들이 지속적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