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시청과 물빛나루쉼터 일원에서 제5회 ‘진주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도시사용법: 도시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도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경험하고 건축 문화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막식은 10월 14일 오후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진주시 공공 건축을 중심으로 도시 건축 문화의 확장을 모색하며, 시민들과 다양한 도시 모습을 공유하고자 한다.
행사에서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진주도심 리서치 워크숍’과 ‘어린이 건축소풍 사진전’ 외에도 다양한 전시가 마련된다. △주제전 △공공건축물 및 공공건축가 작품 전시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 작품전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수상 작품전 △진주시 건축상 수상 작품전 등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민들이 건축과 도시를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원도심 세미나’에는 이장환 어반오퍼레이션즈 대표와 진효숙 건축 사진작가가 참여한다. EBS ‘건축탐구 집’으로 유명한 박현근 건축가와 함께하는 ‘Talk Tour’는 10월 16일 오후 3시 호국마루에서 출발해 진주시 도심 일원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10월 19일 오전 11시 물빛나루쉼터에서는 김재경 한양대 교수가 자신의 저서 ‘Timbercraft’를 바탕으로 건축과 도시 이야기를 풀어내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주요 참여 프로그램인 세미나와 투어는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주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상세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시민들이 매일 지나고 머무는 도시를 건축이라는 렌즈로 다시 바라보고, 익숙했던 도시를 새롭게 탐험하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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