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사회적 고립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위기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소포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주거 환경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산청군은 대상 가구에 월 2회 소포를 발송하며,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즉석밥, 라면, 김, 식품박스, 티슈 등 필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우체국을 통해 전달한다.
전달된 소포는 대상 가구의 생활 환경과 위기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필요시 긴급복지지원이나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즉시 연계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전달되는 소포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안부를 전하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산청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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