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미래인재양성관 인근 노외주차장 준공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이 미래인재양성관 인근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3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된 이 주차장은 영덕읍 우곡리 298번지 일대 유휴 군유지 3215.8㎡를 활용해 조성됐다. 총 2530㎡ 면적에 70면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미래인재양성관 이용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4100만원을 투입해 신속하게 추진됐다. 영덕군은 9월 중 실시설계 및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미래인재양성관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심 및 주요 공공시설 주변의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노외주차장 준공은 지역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영덕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