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음성군이 연말을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8일 열린 10월 월간업무회의에서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제45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선수단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조 군수는 경기장 방문 독려와 함께 이동 동선, 휠체어 경사로,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 편의 시설 사전 점검,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10월 16일 개막하는 제45회 설성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 화합과 지역 정체성 확립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군수는 주차 및 교통 통제, 편의 시설 청결 관리,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사전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4분기에 접어든 만큼,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됐다. 특히 이번 분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부내륙선 지선 반영 확정 등 음성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시기임을 언급하며, 국가적 이벤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지역 AI 대전환' 기조에 발맞춘 스마트 행정 구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음성군은 이미 '지적재조사 AI 플랫폼', 'AI 일만인재 프로젝트', '상상on' 시스템 등 AI 관련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조 군수는 전 공직자가 AI 기술을 실무에 능동적으로 접목하여 음성군이 스마트 행정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인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