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진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진주시는 지난 28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기관 간 상생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주시의 10월 축제를 비롯한 주요 시정 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2026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날' 행사에 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진주시는 '혁신도시의 날' 행사를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임직원과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장기자랑과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에 대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더불어 진주시의 대표 축제인 10월 축제에도 많은 기관 임직원의 방문을 독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홍보 등 기관별 협조 사항도 공유됐다. 진주시는 10월 축제 개최 및 셔틀버스 운행 안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 포럼,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축전,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상세히 전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날 행사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장기자랑과 탁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내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주시는 향후 '혁신도시의 날' 행사 안전 점검 및 세부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이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