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금산반다비체육센터가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센터는 금산읍 장동길 197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25m 4레인 규모의 공용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당구장,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맞춤형 체육 인프라를 완비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센터는 시설 안전성 점검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보완 작업을 마쳤다. 이 기간 수영장, 당구장,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이용한 군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일상 속 체육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체육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식 운영에 맞춰 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일반 수영 강습 외에도 수중재활, 수중걷기, 아쿠아로빅, 등록제 자유수영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미 지난주 수영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마무리되었으며, 당구장과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사전 등록 없이 이용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센터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금산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군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시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모든 시설 이용비를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시범운영 동안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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