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혁신 거점으로 조성 중인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에너지 분야 유망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새만금의 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연구개발업,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분야의 에너지 및 연관 산업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최대 7년간 센터에 머물며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군산시 새만금산단3로에 자리한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844㎡, 지상 5층 규모로 구축되었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센터 내에는 기업 입주공간뿐만 아니라 회의실, 세미나실, 다목적 강당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총 19개 입주공간 중 16개실에 12개 기업·기관이 입주를 마쳤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잔여 3개실의 새로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 연구개발, 기술컨설팅,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새만금 2공구 일대는 수상태양광 종합평가센터,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에너지 관련 핵심 기반시설이 집적되어 있어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기업 간 협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입주기업 간 협업과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에너지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 특화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업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며 “유망한 에너지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모집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 또는 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