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보건소가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은 국가무료접종과 금산군 자체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별 일정에 따라 보건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국가무료접종 대상에는 생후 6개월부터 14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다.
어르신은 2026년 10월 6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임신부와 어린이는 지난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특히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한 차례만 접종한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하다.
금산군 자체 사업으로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접종은 보건소에서 4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하루 100명까지 접종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또한, 15세부터 64세까지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접종도 추진된다. 접종비는 9000원이며, 금산군 소재 위탁의료기관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 유료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발생이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접종 대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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