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은혜원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녕을 살피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은혜원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일상생활 지원과 요양, 재활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2006년 설립된 은혜원은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장애인 4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38명의 종사자가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은혜원 방문 외에도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곳의 중증장애인 1103명과 저소득 9514세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시설 이용 중증장애인에게는 1인당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경북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 저소득층 8465세대에는 세대당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추가 선정된 저소득층 1049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일상과 돌봄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