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추모공원이 추모객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대규모 시설 보수에 나섰다. 천안도시공사는 약 975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야외 시설을 전면 교체하며, 유골함을 들고 이동하는 추모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공사 핵심 구간인 화장동 입구와 제1봉안시설 수변데크의 낡은 데크를 철거하고 합성목재로 새롭게 설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제2봉안시설의 철제계단은 보강 작업을 거치고 녹 방지 처리를 완료한 후 노후 데크를 교체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보행 환경 개선 작업은 추모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추모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추모공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