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장권 의원이 교육청의 교육시설 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확인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 후 추가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파악했다. 현재 교육청이 추진하는 50억원 이상 대형 교육시설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은 도급금액 기준 약 60~80% 수준에 달하며, 일부 사업은 100% 지역업체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목적을 넘어 지역 건설업체, 자재·장비업체, 지역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교육재정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청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지역민 우선 고용 및 지역 건설장비·자재 우선 사용 내용을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활용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업체와 관계자들의 노력을 격려할 수 있는 포상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2026 교육물품 박람회 역시 지역 우수 중소 제조업체의 제품을 교육 현장과 연결하고 교직원이 필요한 교육 기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지역경제와 교육 현장을 함께 살리는 좋은 사례로 꼽혔다.
김 의원은 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 인력 참여로 이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육재정이 지역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사례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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