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제19대 이병도 교육감 취임 이후 첫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핵심 공약 이행 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2일 교육청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충남 교육의 향후 4년을 이끌어갈 10대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점검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교육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구성원 등 각계각층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2017년 출범 이래 충남 교육 발전의 장기적인 목표 설정과 정책 자문을 담당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 지원망' 도입, 수학여행 및 체험 활동 확대,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K-인성교육, 인공지능 교육 특화 미래 배움터 및 체험센터 조성, 과대·과밀학급 해소 등 10대 핵심 공약에 대한 실행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공약의 안정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정책 마련을 위해 현장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다.

이병도 교육감은 "새로운 충남 교육의 출발선에서 위원님들이 보내주신 지혜와 조언은 공약 이행 계획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최종 공약 이행 계획을 오는 10월 말까지 확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 교육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