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충북 지역 군 지원 병력 대상 ‘찾아가는 산불진화 안전교육’ 실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 지역 내 7개 부대 군 장병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진화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산불 재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군 지원 병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된 교육 과정은 산불 진화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 및 대피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등짐펌프와 개인 진화 도구 등 산불 진화에 사용되는 장비의 실제 사용법 숙달 훈련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제19전투비행단 장병은 "과거 경북 지역 산불 발생 시 군 시설까지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교육 효과를 전했다. 이는 군 장병들이 산불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음을 시사한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현장에서 군 병력의 지원은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 병력이 산불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국방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민·관·군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