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40개 핵심 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주요 실·국장 등 40여 명은 지난 23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회 단계 정부예산 증액,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 주요 지역 현안 해결 등 40건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날 논의된 40개 사업은 국회 증액 건의사업 14건, 하반기 공모사업 8건, 주요 현안사업 18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전자·세포치료 R&D 실증플랫폼 구축 △AI용 첨단반도체 초미세피치 기반구축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미호강 국가하천 홍수예방사업 등 바이오·반도체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시는 이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B.I.G 창업도시 프로젝트' △대도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선정 △청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의 하반기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도 전략적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으로는 △청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청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기준 완화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 10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지역 정치권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장섭 시장은 “정부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주요 사업들이 반영되었지만,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회 증액과 공모사업 선정 등 추가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