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하는 '제67회 경상북도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시작했다.
올해로 67회를 맞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시상 부문을 문학·학술, 예술, 전통문화,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언론·출판, 체육 등 7개로 새롭게 정비했다. 각 부문별 최대 2명, 총 10명 이내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북의 문화·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웠다면 추천 가능하다. 경상북도의회 의장, 도내 대학 총장,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 증빙자료는 10월 21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최근 10년간의 활동 실적, 지역 발전 기여도, 사회적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엄정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말에 열린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박찬우 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지역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한 분들이 적극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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