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시장, 추석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 찾아 시민 안전 챙겨 (포항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건강 관리를 위한 행사가 포항실내체육관 옆 주차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카포스 포항시지회와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기초 건강검진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정비사들은 시민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화장치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았다. 워셔액 보충과 윈도우 브러시 교체 등 차량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비 서비스도 즉석에서 제공되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박용선 포항시장은 직접 차량 점검 현장을 둘러보며 재능 기부에 나선 카포스 회원들과 남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정비사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카포스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량 점검과 더불어 진행된 건강검진 부스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폐활량 검사, 금연 상담 등 기초 건강검진과 개인별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국 카포스 포항시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재능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자동차 안전 점검과 시민 건강 검진을 한 자리에서 함께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재능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한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