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해 지난 19일 '제1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가족,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학습 지원, 문화·체험 활동, 정서적 지원, 급식 제공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복지의 중요한 기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이러한 센터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센터별 입장식과 퍼포먼스로 시작하여 기념식을 가졌고, 이어 센터별 홍보 영상 상영과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 그리고 다양한 체육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승패를 떠나 아이들과 가족, 종사자들이 함께 운동장을 누비며 웃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센터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화합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른 센터 친구들과 함께 뛰고 응원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모두 함께 모여 운동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센터 종사자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부모님께 아이들의 센터 활동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에서 구례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례’를 만들어 나가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복지와 돌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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