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난 9월 22일 오후, 마동정수장에서 광양소방서와 함께 대규모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동정수장 자위소방대원 32명과 광양소방서 관계자 4명 등 총 36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사실을 즉시 전파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부터 시작해 직원과 방문객의 안전한 대피 및 중요 물품 반출까지 신속하게 이행했다.
이후 부상자 구조 및 응급조치, 소화기와 옥외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작업이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화재 진압 후 시설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과 소방 교육이 이어지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선미 물관리센터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 인명 대피·구조 능력을 높이고 광양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