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위탁가정 400세대에 2천만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청과(주)와 중앙청과(주)가 후원한 이번 나눔은 위탁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상헌 한국청과·중앙청과 대표이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과일세트 400박스는 도내 18개 시군 위탁가정에 배분됐다.
한국청과·중앙청과 측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꾸준히 위탁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과일세트뿐만 아니라 농산물, 김장김치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약 2억 4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매년 명절마다 아이들과 위탁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도지사는 “2019년부터 도내 위탁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한국청과(주)와 중앙청과(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자의 질병, 학대·방임 등으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이 적합한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사례관리 등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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