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유어면 주민자치회가 2027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8일 열린 2026년 주민총회에는 면민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성과 보고와 함께,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7년 특화사업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면사무소와 유어면행복나눔센터에서 진행된 조사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투표 결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로당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사업'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2027년 유어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신창기 유어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덕분에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사업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용 유어면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모든 면민이 행복한 유어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