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하나된 ‘2026 전남광주 다 온 페스타’ 열려 (여수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6 전남광주 다 온 페스타’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 통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지닌 전남·광주 시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과 특별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문화예술 경연대회, 체험·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와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등 총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국적 취득자와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5명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콘텐츠와 여수의 섬·해양 관광 자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주간 문화행사가 열린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다온페스타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특별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행사를 계기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