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영천공설시장이 지역 기관·단체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영천시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와 영천시의회, NH농협은행, iM뱅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품 구매를 늘리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시 56개 전 부서 또한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지정된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데 동참했다. 이와 함께 상인 및 시민 대상 물가 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영천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행사를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영천공설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추석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려,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민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며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안부를 나누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에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시고 상인들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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