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시민들의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릴레이 인구교육'의 올해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지난 15일과 21일, 시는 내토초등학교와 장락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백 투 더 퓨처'를 선보였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뮤지컬 형식으로 접근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전문 공연팀이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자연스럽게 공연과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뮤지컬은 각자의 고민을 가진 가족이 소원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구 감소 문제와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고 대안을 제시하며,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이번 초등학생 대상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17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릴레이 인구교육인 뮤지컬 '비커밍맘 3'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 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구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에 열릴 두 번째 릴레이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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