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충청북도의 종합 4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제천시 선수단 32명이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했다. 이들은 역도를 포함한 총 11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 유우정 선수는 여자 72kg급 스쿼트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경옥 선수 역시 55kg급 데드리프트, 스쿼트, 종합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저력을 보여줬다.
볼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김민석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종목의 이영애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3관왕에 오르며 충북 육상의 위상을 높였다.
이 외에도 역도와 탁구 종목에서 추가적인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하며 제천시 선수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러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을 대표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더불어 장애인 복지가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각 종목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원에 힘써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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