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가상세계 제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제천의 명소와 이야기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제천시민 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가상현실 제작 플랫폼인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다. 수강생들은 제천의 주요 명소를 소재로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여기에 코블록스 블록 코딩을 접목해 캐릭터의 움직임과 대화 등 상호작용 기능을 구현하며 가상현실 콘텐츠를 완성한다.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편집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맡은 김수아 강사는 지역밀착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아카데미 등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풍부하다.
유병천 제천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코딩을 직접 다뤄보며 제천의 이야기를 나만의 가상현실 콘텐츠로 완성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디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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