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긴급 수선 작업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주요 설비 이상 징후 확인 후 지난 9월 3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긴급 수선에 돌입했다. 외자재 확보와 국내 제작을 통해 수선을 완료했으며, 충분한 시운전을 거쳐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로써 당초 계획된 수선 기간 내 필요한 조치를 모두 마무리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정상 운영 재개 이후에도 주요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를 강화하여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용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상 운영 재개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케이블카 이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평소보다 운영 시간을 연장하여 오후 8시까지 운행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채로운 기념 행사도 준비됐다. 9월 26일 각산정류장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가위 보물지기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이용객에게는 왕복 1회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대방정류장 2층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 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운영하며, 기준을 충족한 이용객에게는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9월 7일부터 27일까지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넷플릭스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 발견하면?”이라는 주제로 SNS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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