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북귀어학교 제7기 교육과정이 5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9월 18일, 충주시 용탄동 귀어학교에서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았다. 교육생들은 내수면 양식 기술, 수산 관계 법령, 귀어 창업 및 경영 등 실질적인 어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았다.
특히 교육 과정의 핵심은 현장 실습이었다. 교육생들은 도내 양식장과 어선어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2주간 실제 작업 과정에 참여하며 귀어 후 필요한 실무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또한 수산 관련 전문기관 견학을 통해 수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교육도 병행하여 향후 어업 활동에 필요한 자격과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이 실제 귀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사후 관리,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귀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어업 분야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강화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귀어하고 내수면어업의 새로운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개관한 충북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귀어·귀촌 활성화와 내수면 어업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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