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 성황리 개최 (경산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내 16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문화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제10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재활작품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마음과 마음을 잇다. 작품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들의 다채로운 예술적 성과를 조명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과 전시가 이어졌다. 합창, 하모니카, 팬플룻, 카혼,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전시실에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회화,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장애인 이용자들이 공연과 전시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경북 각 지역 복지관 이용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라며, “살고 싶은 도시 경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