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 명덕고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캠페인 실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보건소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명덕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18일, 학업과 진로, 교우 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음안심버스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선별검사, 전문 상담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함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과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의 접근성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학생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학업, 진로, 또래 관계 등으로 인해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쉬운 시기”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 불안 증상을 겪는 경우 함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