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년 농업인 이정윤·김나은 부부, 추석맞이 백미 기탁으로 4년째 이웃사랑 실천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에서 청년 농업인으로 활동하는 이정윤·김나은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 부부는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 5kg 200포를 창녕군에 기탁했다.

이들 부부의 나눔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꾸준히 백미 1000kg씩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400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눴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윤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창녕군 농업의 밝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농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정성껏 농사지은 쌀을 나눠주신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하고 행복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의 따뜻한 마음은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