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제30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의회가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14건의 안건이 심사 및 의결되어 시정 운영의 기틀을 다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이 있었다. 또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의 중요한 사안을 다루는 조례안 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의 건 등도 처리 대상에 포함되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의회는 해당 사업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 결산 결과, 예산 현액 1조 4,282억 524만원 대비 1조 4,344억 1,599만원이 수납되어 62억 1천만원이 초과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출 결산액은 1조 1,213억 8,842만원으로, 예산 현액의 약 79%가 집행되었다.

또한, 영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1조 2,125억원 규모였으나, 일부 사업에 대한 예산안 조정을 거쳐 5억 4,100만원이 삭감된 후 수정 가결되었다.

이상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한 뜻깊은 회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