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의 농촌 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력을 나눴다. 지난 9월 19일,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군산시 농촌마을 공동체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7개 농촌마을 공동체 주민과 관계자 600여 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이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행사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에 참여하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는 마을 간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신나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진행된 비전선포식에서는 군산 농촌마을 공동체가 나아갈 미래 방향으로 ‘피어나는 농촌, 행복한 우리’를 선언했다. 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행사장 한편에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한식 디저트와 제과제빵, 보자기 공예 등 각 마을의 특색있는 공동체 활동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둘러보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서로의 열정을 나누며 농촌 공동체의 생동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의 만남과 교류가 군산 농촌마을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농촌 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