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지역의 유망 디지털 기업인 포네이처스가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외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국 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15개사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충북에서는 4개 기업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주에 소재한 포네이처스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자동화 탄소저감 시스템이라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네이처스는 이미 TIPS 선정 및 다수의 특허 확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는 로엔코리아, 우수상에는 에이아이브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 진출 기업들은 국내 유수의 벤처투자사 10곳의 투자전문가들과 1:1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과학기술혁신펀드,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등 주요 투자심사역들이 참여하여 기업들의 사업 모델과 투자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제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포네이처스를 비롯한 지역 디지털 기업들이 투자 및 사업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향후 기업과 투자자 간 후속 상담을 통해 투자 연계를 지속 지원하고, 나아가 미국 'TechCrunch 2026' 및 싱가포르 'SWITCH 2026'과 연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도울 계획이다.
장인수 충북과기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 기업을 비롯한 지역 디지털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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