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순천자연휴양림 찾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자연휴양림이 13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18일 서면 운평리에 위치한 순천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휴양림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11년 개장한 순천자연휴양림은 약 90ha에 달하는 광활한 침엽수림을 자랑한다. 이곳은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산책로를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숲속의 집'과 자연과 온전히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야영장'은 물론, 4인실부터 16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체류형 관광시설인 숲속수련관, 휴양관 등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손 시장은 이날 피톤치드 산책로와 '숲속의 집' 등 휴양림 곳곳을 직접 살피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손 시장은 휴양림이 가진 뛰어난 자연경관과 치유 기능을 강조하며, 이용객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강화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직접 둘러보니 숙박시설과 치유 프로그램이 매우 잘 갖춰져 있다”며, “이용객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재 부분 개장 중인 숲속야영장의 안전시설 보강을 포함해 순천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이용객에게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찾아와 걷고, 쉬어가고, 재충전할 수 있는 명품 휴양림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