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암군이 군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9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연휴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의료, 교통, 재난 대응, 쓰레기 수거 등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를 유지한다. 특히 연휴에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관광·문화시설, 음식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물가 안정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주요 성수품 19종의 가격 동향과 표시 여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안내한다. 또한, 영암몰에서는 23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열어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 취약 시설을 사전 점검하며,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산불 예방 활동과 교통안전 관리에도 힘쓰고,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상수도·에너지 공급 비상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응급환자와 일반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된다. 영암한국병원은 연휴 내내 응급실을 운영하며, 삼호제일병원, 현대의원, 중앙의원은 24일 오전 진료한다. 삼호읍 365열린약국은 연휴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암읍 푸른약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영암군보건소는 추석 당일인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장암, 남송, 금강 등 8개 보건진료소도 연휴 기간 동안 날짜별로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영암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문화 시설도 연휴 내내 주민들을 맞이한다. 왕인박사유적지, 기찬자연휴양림, 도갑사, 농업박물관은 연휴 내내 이용 가능하며, 영암기찬시네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등 일부 시설은 추석 당일 휴관하나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운영한다.
또한, 읍·면 곳곳에서는 주민과 귀성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명절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23일 군서면 ‘구림추석맞이 달 락 한마당’을 시작으로 영암읍민 노래자랑, 신북면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 등 다양한 지역 행사가 개최된다.
연휴에 이용 가능한 음식점 158곳과 카페 35곳의 정보도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업소별 주소와 연락처를 안내하며, 방문 전 해당 업소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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