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안전과 민생 챙긴다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다가오는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까지 챙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난, 의료, 교통, 생활 편의 등 전 분야에 걸쳐 촘촘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우선, 시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한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재난·재해 상황 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과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도 병행하여 명절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귀경객과 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나주역,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등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교통 흐름과 주차 질서를 집중 관리하여 이동 편의를 높이고 사고 및 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시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추석 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명절 소비 수요를 지역 상권에 연결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응반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 불편 사항과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쳐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