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생활밀착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모집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광림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명을 새롭게 모집하며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웃을 살피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현재 광림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생활 업종 종사자 등 44명이 이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신규 모집은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숙박업소·음식점 등 자영업자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중심으로 인력을 확보했다.

광림동은 이들을 통해 주거 취약 가구,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는 물론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일상생활 속에서 빠르게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경숙 광림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분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광림동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