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지사협, 추석 앞두고 130가구에 김치 전달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정성가득 한가위 김치 지원’ 사업은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6일, 협의체 위원들은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김치 한 세트는 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됐으며, 이때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등 세심한 관심도 함께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김치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윤영문 공공위원장은 “위원들의 한마음으로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