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유원대학교와 함께 ‘공영버스 운수종사자 심폐소생술·AED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이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공영버스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버스 운행 중 승객에게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운수종사자가 신속하게 대응하여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유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의 연계로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운수종사자들은 교육용 마네킹과 실습용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활용하며 흉부 압박법과 AED 기기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영버스 운전원은 “직접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을 실습해 보니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었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승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고,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운수종사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운수종사자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