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는 오는 ‘제7회 외계인 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행사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밀양시, 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건축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우주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우주대운동회, 은하 레이저 전쟁 등 다양한 무대 행사와 체험 공간을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점검단은 경상남도 ‘축제·행사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행사장 전반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무대 및 부스 전기시설 설치 적정성 △시설물 구조 안전성 △소화기 비치 상태 및 소방 시설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여부 △위탁·용역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신속하게 보완하여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주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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