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한국마사회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2015년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천시가 수도권 내 우수한 접근성과 교통망, 충분한 개발 부지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결집하여 관계 기관에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말산업 및 승마 관련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등지에 마련된 서명부를 통해 가능하며, 각종 행사와 회의에서도 시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호법면, 율면 등 여러 지역에서 유치 의향이 확인되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갈 전망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와 경마공원 유치는 단순한 경마 시설을 넘어 문화·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유치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천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다면 유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인 서명은 향후 한국마사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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