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치매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구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들은 부안1리 83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를 처리하고 생활 공간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의 대상이 된 어르신은 가족 없이 홀로 거주하며 주거지 내부에 쌓인 폐기물로 인해 위생 및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구를 찾아 마당과 집 안팎의 대형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낡고 어지러웠던 공간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양희주 위원장은 “홀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민관 협력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실 단월면장 또한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단월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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