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 선비세상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6 한가위 큰잔치 야~호'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조선시대의 인물과 생활상을 현대적인 게임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핵심은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42명의 전문 배우들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몰입형 프로그램 '달맞이 놀이패'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상황극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마치 조선시대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매일 오후 2시와 4시 선비마당 앞에서는 길거리 퍼포먼스와 마당극, 관람객 참여와 포토타임이 어우러진 '달맞이 한바탕'이 펼쳐져 한가위의 흥겨움을 더한다.
선비세상 곳곳에서는 조선시대 직업과 생활을 소재로 한 10가지 미션형 체험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윷가락으로 운명을 점치는 '서낭당', 눈을 가리고 활쏘기에 도전하는 '심안원', 대나무 물총으로 표적을 맞히는 '포수전' 등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망태할아버지 설화를 바탕으로 6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집을 탈출하는 이야기형 공포체험 '망태귀굴'은 스탬프를 모아 보상을 받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주도령 경사났네' 퍼레이드는 선비세상 정문에서 선비마당까지 이어지며 영주 도령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퍼레이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4일 동안 브레이커스, 발광엔터테인먼트, 지무단, 세로토닌예술단이 차례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비보잉, 힙합, 서커스, 전통무예, 택견 연희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국립청년연희단의 '신명'나는 무대도 잔디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는 파라솔과 간이 테이블을 갖춘 먹거리 존과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종합안내소 앞에서는 '달콤 솜사탕'도 판매한다. '2026 한가위 큰잔치 야~호'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체험 콘텐츠는 상설 운영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큰잔치는 조선시대의 생활과 직업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선비세상을 찾아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비세상은 대표 명절 행사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전통문화와 현대적 참여 콘텐츠가 결합된 가족 친화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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