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킬러콘텐츠 공개 (김제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올해만의 특화 킬러 콘텐츠와 눈에 띄는 변화를 전격 공개했다.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을 탈피하고 어린이, 청소년, 미식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간 재구성 및 신규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축제장 공간 확장과 타깃별 공간 재구성도 눈길을 끈다. 기존 논체험장에서 소규모로 운영되던 짚풀 체험을 대폭 확대해 넝쿨터널 옆 부지에 '지평선 짚 테마파크'와 '지평선 레저월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는 기존 '지평선 키즈파크'가 영유아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청소년과 젊은 층을 겨냥한 공간으로 짚 미로 탈출, 짚 공차기, 짚 새총 쏘기, ATV, 디스코팡팡 등 레저 어트랙션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활력을 선사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이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다. 오는 10월 5일 축제 메인 무대인 쌍룡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지평선 유니버셜' 구역 내에 '캐치 티니핑 포토존'을 상설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과 사진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평선 쌀의 매력을 미식과 첨단 기술로 확장한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인다. '싸리콩이 빌리지'에서는 전통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은 물론, 지평선 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쌀피자, 쌀맥주, 그리고 세계 각국의 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이 펼쳐진다. 더불어 전통 농경문화와 미래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드론 짚공 스타디움'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드론을 조종해 짚 공을 골대에 넣는 신개념 e-스포츠형 체험으로 전통 짚풀 문화의 첨단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축제장 경관 역시 한층 화려해진다. 벽골제 제방 위에 설치되는 '자이언트 싸리콩이'와 제방 뒤편 다채로운 꽃과 포토존으로 채워진 '단야의 꽃밭'은 황금들녘과 어우러져 최고의 인생샷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메뚜기 잡기 체험'에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더해진다. 체험 완료 후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축제 기간 매일 1명을 추첨해 '황금 반 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황금빛 행운을 동시에 선사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지평선축제는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캐치 티니핑부터 청소년 짚 레저 액티비티, 쌀 미식과 첨단 드론 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십여 일 앞으로 다가온 황금빛 지평선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하고 색다른 가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