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가 민관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 남해군과 사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행사는 읍면동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지역 복지 사업 모델을 배우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가장 먼저 주민 주도형 마을 특화사업으로 주목받는 남해군 내동천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가 활성화된 과정을 살피며, 밀양시 각 읍면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남해 독일마을의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발전 모델을 살펴본 후, 사천시 지역 상권을 방문하여 위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조홍련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조 분과장은 “남해군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밀양시 16개 읍면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6개 읍면동협의체 간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