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16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해당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 찾은 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학교를 벗어난 뒤 겪었던 방황과 고민의 시간을 지나, 센터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해 간 과정을 진솔하게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했던 경험을 중심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서 자신감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음을 강조했다.
발표자는 '방황·회복·감사·성장·연결'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봉사활동이 비단 남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전했다.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전하고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상담, 학업 지원, 자립 지원, 직업 및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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