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응골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공단은 지난 9월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응골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총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중이 28%를 넘어서는 등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 농촌 현실에 대한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이날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예초기와 안전 장비를 갖추고 마을 입구 진입로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농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체감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행사로 마무리하지 않고, 앞으로도 응골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일손 돕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골마을 주민들께 작게나마 실질적인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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