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용인시약사회의 '실버카'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0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을 지원받게 되었다.
'실버카'는 바퀴가 달린 보행보조기로,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곽은호 용인시약사회 회장, 김현림 정책부회장,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용인자원봉사 인재캠퍼스 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42명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실버카를 전달했다. 단순한 전달을 넘어 사용법과 주의 사항까지 꼼꼼하게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보행보조기를 기부해주신 용인시약사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봉사를 실천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곽은호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행보조기 기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약사회는 지난 2019년 10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8년째 꾸준히 보행보조기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약사회는 2019년부터 이번 기증까지 총 471대의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