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원봉사 활동을 결합한 '우리학교 봉사알리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경안중학교 방송반 동아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미디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스피치 교육을 받으며 자신감을 키웠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재능 기부 활동에 나섰다. 이렇게 만들어진 홍보 영상은 교내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송출되며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피치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학교 공동체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진로와 연계된 실습형 교육은 학생들의 방송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을 도왔고, 제작된 콘텐츠는 교내 자원봉사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진로 관심사를 자원봉사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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